무안사랑상품권 연중 10% 할인 방침 변경
2월부터 실시, 고물가 가계부담 완화 기대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3-02-03 10:25:13
[무안=황승순 기자]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사랑상품권 할인율을 당초 6%에서 연중 10% 할인 판매하기로 방침을 변경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당초 평상시 구입 할인율을 6%, 명절이 속한 달과 그 전달에 10% 판매하기로 결정했으나 현재 치솟는 물가, 난방비 인상,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서민경제 부담경감을 위해 2월부터 연말까지 연중 10% 할인판매 하여 추진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