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무안 활토골배 우승 천안북중...준우승 전남 나주세지中,
최우수선수 곽준우(천안북중)·우수선수,이일화(천안북중)·탁격상 이민준(천안북중)
감투상 박시형(나주세지중)·미기상 황인철(나주세지중)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4-10-07 09:48:13
[무안=황승순 기자]제2회 무안황토골배 야구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전통강호 충남천안 북중학교팀이 최종우승을 준우승에는 전남 나주세지중학교야구부팀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간 무안 스포츠야구장에서 펼쳐진 중등부 경기에서 충남천안 북중팀이 무패행진을 거듭하면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전남에서 최근 각종 경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떠오르는 희망의 샛별 나주세지중 야구부가 준우승을 차지 했다.
이날 최우수선수는 천안북중 곽준우 선수가 우수 선수에 역시 천안북중 이일화 선수, 탁격상도 천안북중 이민중 선수가 미기상은 나주세지중 황인철 선수, 감투상에는 역시 세지중 박시형 선수 등이 각각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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