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넘버 1'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각오는?...'자력 우승' 강조
김민혜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5-09-30 07:47:19
'야구 명가' LG 트윈스가 2년 만의 정규리그 1위 등극에 한걸음 다가섰다.
염경엽 감독은 "2023년에는 부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고 떠올리며, '혹시 잠실 홈팬 앞에서 결정짓고 싶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전혀 그런 거 없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LG 트윈스가 3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할지 야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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