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구원,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의 간담회 개최
민선 8기 도정 방향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충청북도의 독립선언이다.”
엄기동 기자
egd@siminilbo.co.kr | 2022-11-05 22:57:39
[청주=엄기동 기자] 충북연구원(CRI)은 지난 4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 민선 8기 충북도정 방향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취임한 황인성 충북연구원장, 기획경영실장과 전 연구직, 특별연구조직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함창모 기획경영실장의 충북연구원 기본현황 보고에 이어, 민선8기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충북도-연구원 간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공동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충북연구원(CRI) 황인성 원장은 “우리 연구원은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연구는 물론, 도정 현안 신속 대응 TF를 구성하고 현안이슈 분석 등을 통해 도정 발전을 위한 지원 기능강화로 충북의 미래를 선도하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