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장애인 금융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장애인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국 장애인복지관과 협력 체계 구축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대상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포용금융 실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5-11-25 23:12:30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는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에 위치한 256개 장애인복지관을 대표하는 단체로, 장애인복지관 운영지원, 정책개선, 역량강화,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폭 넓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및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강화할 방침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