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진 용산구의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변은선
bes@siminilbo.co.kr | 2024-05-17 23:20:15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오천진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은 최동철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동참을 위해 2023년 8월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오천진 의장은 “지구 곳곳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재해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미래세대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일상에서 실천하는 작은 발걸음이 지구를 지키는 큰 발걸음이 될 것으로 믿고, 용산구민들도 꼭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오천진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미연 서울 동작구의회 의장과 호욱진 서울 용산경찰서 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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