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옥 의원,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상황별 대응책 주문
추경예산만 의존... 하천 준설 ‘최적기’ 놓쳐 아쉽다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2-07-24 23:22:33
▲ 박문옥 도의원 [남악=황승순 기자]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ㆍ목포3)은 지난 19일 제364회 임시회 도민안전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자연재해 대응을 위한 상황별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재난에 적극 대응할 것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전남도 지방하천 퇴적토 준설사업은 226개소(225억)와 풀베기·잡목제거 76개소(18억원)으로 점진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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