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변수미와 결혼 1년만에 파경설 "사연의 내막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20 00:02:00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지난해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했고, 4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과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남자 배드민턴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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