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안영미, 가만히 있어도 시선을 강탈하는 그녀... "보기만해도 웃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20 00:02:00
17일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 13회에서 조봉대는 몰카와 거짓말을 일삼은 엄경술(유정우 분)의 잘못을 응징했다. 엄경술과 직접 대면한 조봉대는 그동안 몰래 찍은 영상들을 가져 오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커피 트럭 주변과 차 안을 오가며 리허설부터 집중력을 가동한 모습이다. 안영미는 감독의 요청에 맞춰 상대 배우와 진지하게 촬영 준비에 임하다 가도, 특유의 찰진 표현력으로 현장에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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