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현빈 병문안 온 박신혜 경고... "너 나한테 찍혔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20 00:02:4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이 현빈을 만나러 온 박신혜를 저지하며 눈길을 모았다.
16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선 고유라(한보름)가 유진우(현빈)를 만나러 온 정희주(박신혜)를 막아섰다.
유진우가 죽음의 위기를 맞는 순간, 그를 구해준 정희주. 그러나 유진우의 아내인 고유라는 정희주가 유진우를 만나러 병실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섰다.
그녀는 “어딜 들어가느냐. 너 나한테 찍혔다”며 분노를 드러냈다. 이어 정희주에게 “꺼지라고”라고 막말을 했다.
이때 유진우의 비서인 서정훈(민진웅)이 나타나 “고생하신 분한테 왜 막말을 하느냐”고 막았다. 그러자 고유라는 서정훈을 차며 막무가내 성격을 드러내 희주를 놀라게 했다.
한편, 박신혜와 한보름의 대립이 예상되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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