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열심히 모은 돈 메신저피싱 사기에 당해..."억울하고 분통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21 00:02:35
에프엑스 멤버 루나는 12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신저피싱을 당했다고 밝히며 메신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인데 제 네이버 주소록을 해킹해서 카카오톡으로 저인 척 아이디를 루나, 박선영으로 이름을 바꾸고 돈을 빌려 달라는 사례가 발생 하고 있다. 절대 속으시면 안된다"고 말했다.
한편, 루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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