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인 북마리아나' 이주연, 이유있는(?) 미모 자신감... "얼짱 오브 얼짱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23 07:31:54

'정글의 법칙 인 북마리아나'에 출연한 이주연이 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북마리아나'에서는 이종혁, 우주소녀 보나, 더보이즈 주연, 오종혁, 이주연 등이 정글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주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 5대 얼짱이다. 박한별 언니, 구혜선 언니, 제가 있었다. 그때 순위로는 제가 1위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매기라면 또 1위. 언니들은 다 결혼했으니까"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민낯이 자신 있냐고 묻자 "민낯이요? 저는 민낯에 정말 자신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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