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문채원, 선녀같은 비주얼 돋보이는 비하인드컷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27 00:02:51
문채원은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 699년간 인간세상에서 서방님의 환생을 기다려 온 선녀 선옥남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단아한 미모와 선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치유하는 문채원의 선옥남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하고 있다.
14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딸인 점순(강미나 분)에게 커피를 가르치는 옥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심스럽고 신중하는 문채원의 표정은 집중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강미나 역시 그런 문채원에게 동화되고 있다.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은 드라마 팬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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