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전소민, "결혼 못할 거 같다" 걱정 눈길..."이유는?"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8-12-28 00:02:03

'런닝맨'에 출연 중인 배우 전소민이 자신의 결혼운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전소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제가 ‘런닝맨’에서 결혼을 못 해도 좋으니 미션에서 성공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서 결혼운을 다 써버렸다”라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전소민은 유재석, 지석진과 홍콩에서 일명 '주윤발을 찾아라' 미션을 수행하던 중 웨딩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현지인 예비 부부를 만나 결혼에 대한 상념에 빠졌다.


두 사람을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던 전소민이 “결혼을 못 할 거 같다”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과 유재석 등이 출연 중인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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