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강경준이 이유 있는 비빔밥 먹방으로 눈길을 끈다.

배우 강경준은 12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위한 고독한 사투(feat.비빔밥)"이라는 글과 함께 비빔밥을 먹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경준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딸만 둘을 낳은 장신영의 지인에게 "여자애 어떻게 낳냐"고 비법을 물었다. 당시 지인은 비빔밥과 게임이 비법이라고 밝혔고, 이에 딸 둘의 엄마인 소이현은 "인교진 씨도 비빔밥이랑 게임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런 비법을 들은 강경준이 2세로 딸을 낳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비빔밥을 먹고 있는 강경준의 다소 전투적인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동상이몽2'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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