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내’ 나혜미, “정일우와 키스신 후유증 컸죠?”... 색다른 논란 빚은 과거 재조명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8-12-31 03:00:51

▲ 사진 출처=배우 나혜미 / 방송 화면 ‘에릭의 띠동갑 아내’ 나혜미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30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에릭 나혜미’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혜미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선보인 정일우와의 키스신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언론 인터뷰에서 “당시 나혜미는 극중 전학생으로 중간에 투입됐지만, 윤호 역의 정일우와 러브라인을 만든다는 이유로 정일우 팬들의 질투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혜미는 ‘정일우에게 기습 키스를 했던 날에 안티팬이 급증했어요. 정일우와 키스신 후유증 컸죠’라고 고백해 논란을 빚은 주인공”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979년생 에릭과 1991년생 나혜미는 지난해 7월 1일 결혼식을 올린 화제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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