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 실시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1-02 14:21:57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유니세프가 인증한 아동친화도시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아동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미끄럼 방지포장, LED 도로안내 표지판 교체설치 등 도로교통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8년 5월4일~7월2일 지역내 115곳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보완이 필요한 곳을 선정했다.
또 신계초등학교 등 33곳에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태양광 LED 교통안전 표지판도 교체했다.
구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추가의견을 반영해 성희유치원 등 15곳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시설물 유지보수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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