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깜찍한 포부로 시선스틸..."요리 자신있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02 15:31:56

<사진=방송 영상 캡처> '모두의 주방'에 출연한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깜찍한 포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강호동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처음 만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난 한국어를 잘 못하니까 제스처로 해보겠다"라며 "요리는 자신 있다. 16살 때부터 자취를 해서, 레시피 보면 웬만한 요리는 만들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명란 파스타, 오야코동, 곱창전골 등을 만들 수 있다며, 서툰 한국어 실력으로 "맛있게 요리를 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에서 7년 동안 아이돌 활동을 했으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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