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송은이와 이영자가 환한 미소의 수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12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소감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송은이는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어떻게 마음을 전해야 할지 몰라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수받을 때도 기쁘지만 진심으로 박수 쳐줄 수 있을 때 기쁨도 상당하다는 것을 어제 시상식을 통해 느꼈어요. 영자 언니! 너무 멋지고! 우리 셀럽파이브 동생들 정말 축하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은이와 이영자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로를 다정하게 껴안은 우애 깊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이영자와 송은이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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