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용인시 처인구 맛집 ‘백두산양꼬치’ 12가지 비법재료를 넣은 숙성 양꼬치.
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 2019-01-08 00:02:00
양고기는 단백질, 철분, 아미노산,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해 건강에 좋고 돼지고기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건강관리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재료다.
이처럼 건강식으로 알려진 양꼬치 구이는 냄새가 강하고 쎈 화력을 필요로 해 집에서 요리해 먹기엔 어려움이 있어 이에 따라 최근에는 맛있다고 소문 난 식당들을 찾고 있다.
‘백두산양꼬치’ 관계자에 따르면 "통갈비를 직접 손수 뼈를 제거하고 어디에서나 맛 볼 수 있는 양꼬치가 아닌 ‘백두산양꼬치만의 12가지 비법재료’를 넣고 3일간 숙성시켜 만든 숙성 양꼬치여서 냄새 없이 남녀노소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며 "‘백두산양꼬치’는 모든 양고기는 LAM(6개월미만)만 취급하고 엄선된 식료만 사용하고 비법양념을 통해 내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백두산양꼬치는 양꼬치와 양다리구이 외에도 꿔바로우, 향라새우, 지삼선, 경장육슬, 마파두부, 개구리다리튀김 중국 전통요리와 10여 가지 볶음요리 종류를 즐길 수 있으며 양고기를 먹지 못하는 분을 위해 소갈비살, 새우꼬치와 함께 세트메뉴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