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오윤아, 진정한 특전사로 거듭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08 00:02:00
지난 4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오윤아의 마지막 훈련이 그려졌다. 급속행군을 마지막으로 진정한 특전사로 거듭난 오윤아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중대원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었다.
지난 시간동안 윈드터널, 텐덤강하 등 다양한 훈련을 하며 특전사로서 성장 해왔고, 가장 힘든 마지막 훈련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했다.
마지막 인터뷰를 통해 오윤아는 “어려운 훈련들을 대범하게 해내면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의 시간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오윤아는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 에 출연중이며 강렬한 연기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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