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신애라, 아이 입양 비하인드 스토리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08 00:02:00
신애라는 지난 1월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를 몇 명 키우고 있냐는 질문에 신애라는 "아들 한 명은 내가 낳았고 딸 둘은 입양했다"고 답했다.
이어 "(첫째 임신 당시) 입덧이 너무 심했다. DJ를 하다 병원에 입원까지 했다. 입덧이 정말 심했다. 우리 아들 보니까 아주 그렇게 계속 낳을 만큼 유전자가 그렇게 좋은 것 같지 않다. 그래서 그냥 내 유전자는 그만 뿌리고 이미 뿌려진 좋은 유전자들을 잘 키워보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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