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아이 엄마의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 "그녀의 리즈 시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09 00:02:00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지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지우가 과거 출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tvN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통해 5년 만에 안방에 컴백해 우월한 몸매를 유감없이 뽐낸 바 있다. 당시 김지우의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몸매와 자신감이 돋보이는 포즈는 탄성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밖으로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이지만 안으로는 위기의 결혼 생활을 어렵게 끌고 가고 있는 상처 받은 여자의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지우는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아찔한 레드 원피스와 생기발랄할 표정으로 글래머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김지우는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이 유독 돋보여 평범한 배경에서도 ‘자체 발광 외모’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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