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이 감동한 자연인표 김치볶음밥 레시피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11 00:02:00
과거 방송된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자연인 윤완식 씨가 이승윤을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 자연인의 특급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자연인은 우선 양손에 칼을 쥐고 사정없이 김치를 다졌다. 그런 다음 베트남 고추와 마늘을 이용해 매운 기름을 냈다.
이 매운 기름에 김치, 양파, 버섯, 밥을 한 데 넣고 볶아 '솥뚜껑 김치볶음밥'을 완성했다. 또한 말미에 자신이 만든 '만능 양념'을 잊지 않고 넣어 김치볶음밥의 감칠맛을 살렸다.
김치볶음밥을 맛본 이승윤은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진다"라며 "매콤하니 해외에 나가 먹는 맛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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