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힘껏 노를 젓고 있는 모습 눈길... “무슨 의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14 00:02:00

래퍼 키디비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키디비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넓은 바다의 마음을 닮고 싶어라. 뒤로 밀려나는 날들의 연속이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서툴게나마, 힘껏 노를 젓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디비는 비키니를 입고 노를 저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검게 그을린 피부와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후 키디비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근황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키디비는 2012년 싱글 앨범 ‘I'm Her’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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