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대화-타협 집중”

연합뉴스

  | 2019-01-14 00:02:00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3일 “스스로에게는 엄하고 국민께는 더 낮게 다가가는 ‘박기후인(薄己厚人)’의 자세로 사심없는 개혁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은 올해 화두를 ‘평화·경제 그리고 새로운 100년’으로 정했다”고 설명한 뒤 “가장 중요한 과제는 민생 안정과 경제 활력이 될 것이고, 이를 달성하는 방법으로 사회적 대화와 타협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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