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동구의원들, 진선미 여가부 장관 면담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1-17 03:00:27

지역현황 공유·중앙부처 지원 요청
▲ 진선미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의원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새해를 맞아 최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1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는 강동구의회 박원서(의회운영위원장/강일동, 고덕1·2동)·김남현(건설재정위원장/상일동, 명일2동)·진선미(강일동, 고덕1·2동)·방민수(암사1·2·3동)·황주영(암사1·2·3동)·이원국(길동, 명일1동) 의원이 함께했다.

서울시 강동갑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김종무 시의원과 이준형 시의원도 이날 함께 자리했다.

의원들은 진 장관과 함께 강동구 갑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여성가족부와 같이 국가 부처 차원에서 지역에 지원되고 협의 될 수 있는 사항 등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강동지역의 건설적인 발전방향 모색에 힘을 쏟았다.

구의원들은 진 장관과의 만남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작은 문제든 큰 문제든, 지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항에 대해 늘 지금처럼 서로 소통하고 논의해 지역 주민을 위해 일하는 강동갑 지역위원회가 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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