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공공근로 참여자 76명 모집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19-01-17 03:00:08
21~25일 접수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21~25일 지역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위한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단계 모집인원은 76명이다. 응모 자격은 부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로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은 2억원 이하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 120%) 이하인 구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되며, 선발된 구민은 오는 3월4일~7월12일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5시간·주 5일 근무,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주 5일 근무이다.
임금은 시간당 8350원이고, 월 최고 120만원 정도(65세 이상은 7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되며 4대 사회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자는 공공서비스 지원사업과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 사업 등에 배치돼 근무한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는 오는 21~25일 지역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위한 ‘2019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1단계 모집인원은 76명이다. 응모 자격은 부평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로 정기소득이 없으며, 재산은 2억원 이하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1인 가구 120%) 이하인 구민이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하면 되며, 선발된 구민은 오는 3월4일~7월12일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1일 5시간·주 5일 근무,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주 5일 근무이다.
임금은 시간당 8350원이고, 월 최고 120만원 정도(65세 이상은 7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되며 4대 사회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자는 공공서비스 지원사업과 환경정화사업, 안전관리 및 기타 사업 등에 배치돼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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