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영어로 배우는 스페인 문화’ 프로그램 운영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1-19 00:00:02
[시민일보=황혜빈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글로벌체험센터는 오는 2월1일까지 ‘영어로 배우는 스페인 문화’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영어회화와 스페인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관심을 갖도록 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어로 스페인의 환경적 특성, 인구분포, 종교, 언어 등의 역동적인 스페인 문화를 익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페인 예술가 가우디와 피카소 작품을 모티브로 한 미술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스페인 전통요리 '츄러스'를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만의 레스토랑 메뉴를 구성해보는 쿠킹클래스도 마련돼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씩 4일간 진행되며, 3기 수업은 오는 2월18~21일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1일까지 성동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수강한 한 학생은 “수업에 참여하면서 영어로 말하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고 영어 실력이 느는 게 느껴져서 좋았다”며 “특히 마지막 날에 했던 츄러스 만들기와 레스토랑 메뉴 만들기가 재미있어서 집에서도 츄러스 만들기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다른 학생은 “스페인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잘 몰랐는데 이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 전보다 스페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글로벌체험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중국문화를 체험하면서 중국어를 익히는 초등학생 프로그램 ‘유쾌한 중국어’, 영어로 스피치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신의 이야기를 말해보는 ‘중학생을 위한 나만의 TED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글로벌체험센터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이 올바른 해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흥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우리 성동 아이들의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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