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백에 삼십’ 베어스타운과 함께 1.19 게릴라 이벤트 진행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1-19 00:00:03
해당 이벤트는 지정되어 있는 좌석을 가장 먼저 구매한 관람객에게 베어스타운 리프트권을 1매 씩 증정한다. 적용되는 특정 회차는 평일 8시 회차, 토요일 12시, 7시 30분, 일요일 6시 회차이다.
생계형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500, 월세 30의 돼지 빌라를 배경으로 한 연극이다. 떡볶이 장사를 하며 하루하루 허덕이는 일상을 사는 허덕! 베트남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허덕을 만나 사랑에 빠진 살림꾼 흐엉! 법조인을 꿈꾸지만, 매번 낙방을 거듭하는 고시생 배변! 백치미에 공주병까지 겸비한 미쓰조! 이 밖에도 극의 감칠맛을 더하는 주인 아주마와 형사! 연극 <오백에 삼십>은 돼지 빌라에 사는 등장인물들의 삶을 통해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 관객들의 공감과 웃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하며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공연’으로 손꼽히는 연극 <오백에 삼십>은 해당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및 준비하고 있다. 코미디 연극 <오백에 삼십>의 상세 공연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는 대학로발전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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