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금정산 올라 신뢰회복 결의 다져
국민연금 개편안에 대해선 59%가 ‘보험료와 소득대체율 상향’ 선호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19-01-22 00:00:00
[부산=최성일 기자]
행사에 참여한 국민연금공단 직원들은 금정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개편안에 대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산성 동문과 제4망루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도 전개하여 연금제도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등산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연금 개편안 선호도 설문조사에서는 참여시민의 59%(134명 중 79명)가 「보험료 적정 인상 – 소득대체율 상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