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민지, 박신양과 함께 특훈으로 반격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1-23 04:00:00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는 두 번째 재판을 앞둔 이민지(윤소미 역)가 박신양(조들호 역)과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 돌아왔다.
지난 방송에서는 횡령죄의 누명을 쓴 국일물산 직원 유지윤(이지민 분)을 변호하기 위해 나선 햇병아리 변호사 윤소미(이민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다시 재개되는 재판에서는 다시 판도를 뒤엎으려는 조들호 사단의 반격을 예고, 특히 윤소미가 지난번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조들호와 특훈까지 돌입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과연 모두가 잠든 한밤 중 마주앉은 두 사람이 긴밀하게 나눈 이야기는 무엇이며 조들호가 윤소미에게 조언해준 특별한 묘안은 무엇일지, 앞으로 자신의 한계를 깨부수고 세상의 악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릴 그녀의 변화를 응원하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한껏 기대감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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