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동체 일자리’ 참가자 모집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19-01-25 00:00:00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오는 28일~2월8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근로의사가 있는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과 자립을 돕는다는 취지다.

올해 모집 대상은 ▲지역자원 활용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등 3개 분야 8개 사업이다.

자전거 보관대에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하는 일에서부터 쪽방촌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결혼이민자 대상 통역서비스 제공하는 다문화 서포터즈 업무까지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도림동 장미마을, 대림1동 조롱박마을, 문래동 목화마을 등 지역공간을 개선하는 마을가꾸기 사업도 추진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2월25일~6월30일로, 65세 미만은 1일 5시간씩, 65세 이상은 1일 3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시간당 8350원이며, 1일 간식비 5000원과 주ㆍ연차수당은 별도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구민으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취약계층이다.

취업보호대상자, 여성세대주,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장기실업자, 휴ㆍ폐업자 등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해 취업 기회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신분증, 신청서, 신청자 본인이 포함된 건강보험증 사본, 가산점 대상자의 경우 관련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2월20일 구 홈페이지 게시 및 각 사업부서에서 개별 통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나 각 동 주민센터 일자리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고용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지역일자리를 발굴해 저소득 주민들의 구직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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