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사장 ‘논란 증폭’... “공적인 방송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충격 의혹 일파만파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1-25 04:00:16
최근 자신을 손석희 사장의 폭행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김모 씨가 당시의 녹음 파일을 공개해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손석희 사장의 폭행 의혹 논란은 퇴근 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주점에서 오후 11시쯤 벌어진 개인적 사건”이라며 “네티즌들은 손석희 사장 관련 기사에 결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손석희’가 등극하며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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