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진도향토문화예술회관서 5일 특별공연 개최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02-02 00:00:03
기해년 설날특별공연 <새해 새나래>는 공연과 함께 부대행사가 진행되는데, 공연 프로그램의 첫 순서는 하나 된 마음으로 새로운 세계를 꿈꾸는 <대동놀이>를 시작으로 기악합주로 듣는 <금강산타령, 동백타령>, 판소리 입체창 <흥보가> 중 ‘박 타는’ 대목, 창작춤 <부채춤>, 신명나는 민요 <남원산성, 성주풀이, 진도아리랑>로 구성되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족들의 마음을 넉넉하게 할 흥겨운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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