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스카이(sky)캐슬 조병규, 윤세아의 SNS "너무 잘 알기에 응원한다" 무슨 사연이길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02 01:08:08
'스카이(sky)캐슬' 조병규가 윤세아를 향한 발언이 세간의 이목을 모은 가운데, 윤세아의 SNS글이 조명되고 있다.
앞서 조병규는 예능을 통해 “JTBC '스카이(sky)캐슬'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윤세아와 멜로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조병규는 "윤세아 선배님은 엄마를 하기에 너무 예쁘다. 그래서 상대역으로 꼭만나고 싶다. 주인 아줌마와 하숙생의 러브스토리로. 드라마에서 벗어 나와야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어우 이건 윤세아 씨가 보시면 어우"라고 답해 좌중의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조병규의 발언은 논란이 됐고, 이후 윤세아는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했다.
윤세아는 1일 자신의 SNS에 "말보다 의미가 새겨지는 건… 마음을 읽을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고 보여준… 애정이야… 너무 잘 알기에 뜨거운 박수로 응원한다. 지치지 말고 더 신나게 살아가길!! 부럽다. 젊음! 그립다. 우리 가족!"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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