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하재익♥문에스더, 日 카드값 82만 원 넘겨...하일 "이 OO가 안되겠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06 00:00:03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로버트 할리는 카드값 지출이 큰 아들 하재익에게 카드를 반납하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카드 지출 내역을 살펴보던 할리는 "당장 카드를 내놓으라"며 소리쳤다. 두 사람은 하루 지출만 82만 원을 넘긴 상태였다.
이후 방으로 들어간 에스더는 하재익에게 "옷을 갈아입으러 갈테니 그 사이 방을 정리하고 있으라"고 말했다. 이를 본 로버트 할리는 "너무 불쌍하다. 나랑 똑같다"며 한탄했다.
옷을 갈아입고 정리된 방을 본 에스더는 "정말 다 해놓고 쉬고 있더라. 예쁘다. 매력도 상승이다. 말 잘 듣는 거 좋다"며 웃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