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사건' 승리 여동생, CCTV 영상 공유 “오빠 도와달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06 00:00:03
승리의 여동생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오빠가 더이상 다치지 않게 도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SNS 페이지 링크를 올린 것.
해당 영상은 클럽 '버닝썬' 사건 당시 CCTV 영상을 편집해 자막과 함께 요약한 것으로, 폭행당한 손님 김모씨가 성추행을 하고 클럽 직원에게 화풀이를 했으며 경찰에게는 폭력적으로 대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 영상은 김씨가 클럽 직원에게 폭행당하는 부분은 빠진 채 자막으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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