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위는' 김완선, 나이 무색케하는 미모 "이런 몸 너무 좋아…비너스 몸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06 00:00:03

'지금 1위는' 김완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과거 방송된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 다룬 김완선의 미국 공연 준비 과정이 조명되고 있다.


이날 김완선은 미국 공연을 위해 단골 디자이너의 드레스숍을 찾았다.


김완선은 "여기는 댄스 스포츠 의상실인데 제 몸에 너무 편하니까 왔다. 조만간미국 팜스프링스라는 곳에서 한인대상으로 공연을 하게 됐다. 이번에 공연 의상을 고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김완선은 과감한 상체 노출이 있는 레드 드레스부터 블링블링한 블랙 드레스까지총 6벌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로 김완선의 모습을 지켜보던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는 "언니 어떻게 군살이 하나도 없어요"라고 놀라워 했다.


가게 사장님 역시 김완선에게 "이런 몸 너무 좋다. 비너스 몸매"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완선은 1969년생으로 올해 5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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