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한나가 설인아에게 밀리며 굴욕을 맛 봤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게스트로 강한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합성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하나씩 골랐다.

바로 게스트들와 짝궁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다. 이에 설인아와 강한나는 김종국을 향한 애교와 삼행시 대결을 펼쳤고, 김종국은 설인아를 짝꿍으로 선택했다.

이밖에 조이는 이광수를, 아이린은 양세찬과 커플이 됐다. 결국 남은 사람들이 커플 선정에 나섰고, 그와 송지효가 동시에 하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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