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
김정수
kjs@siminilbo.co.kr | 2019-02-07 13:30:46
구제역 ‘심각’
근무자 격려
▲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 이창현 부의장,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이 최근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구제역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과 관련해 현재 시의 구제역 대비 방역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과 이창현 부의장,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최근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구제역 대비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연휴기간에도 방역 대응으로 쉬지 못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안성시의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농가가 비상”이라며 “시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설 명절 기간에도 축산농가를 위해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우려에 따라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고, 이에따라 시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근무자 격려
[화성=김정수 기자] 경기 화성시의회 김홍성 의장과 이창현 부의장,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최근 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구제역 대비 방역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연휴기간에도 방역 대응으로 쉬지 못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안성시의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농가가 비상”이라며 “시에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방역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홍성 의장은 “설 명절 기간에도 축산농가를 위해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며 “초기대응이 중요한 만큼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우려에 따라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고, 이에따라 시는 지난 1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