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송경아와 영화배우 짐캐리의 닮은꼴 표정이 비교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경아는 '별명이 짐 캐리'라는 말에 "하도 예전부터 들어서 익숙하다. 제가 생각해도 닮았다. 짐 캐리가 입도 크고 표정이 풍부하지 않냐. 저도 표정이 굉장히 풍부한 편이다”라며 쿨하게 답했다.

지난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도 백만 가지 표정의 소유자로 떠오른 송경아는 별명인 짐 캐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신영은 "짐캐리 저리 가라다"라고 말했고, 송경아는 "짐캐리 닮았다는 말 들어봤다. 짐캐리라는 별명도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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