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 캐슬' 이태란, "가족에 대한 소중함 깨달아" 최원영·강찬희와 셀피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11 06:00:26

'스카이(SKY) 캐슬' 이태란과 최원영, 찬희의 셀피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스카이(SKY) 캐슬' 이태란은 지난3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스카이캐슬 #우주네가족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상처 받고 힘들었을때 그대들이 있어서 이겨낼 수 있었어요!! 촬영하면서 무엇보다 가족에대한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들때 사랑하는 가족과 벗들 생각하며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작품 만드느라 애쓰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멋진 배우 #최원영 최고 아들 #강찬희 늘 응원할께요!!마지막 사진은 #케이 가발 쓰고 찍어봤어요~잘 어울리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카이(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지난 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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