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신입 매니저는 누구?...이석민 "'결혼 축가 알바' 영상으로 유명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11 06:00:26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의 신입 매니저 이석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영자, 송성호 매니저와 신입 매니저의 일상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에게 세탁이 간편한 옷을 선물하는가 하면, 서울의 대교 이름을 하나씩 가르쳐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또 2대 매니저가 운영하는 코다리집에서 매니저들에게 코다리찜을 사주며 먹방 스킬을 선보였다.
송성호 매니저도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며, 신입 매니저에게 운전 스킬부터 별 모으는 방법까지 남다른 노하우를 전수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신입 매니저의 노래 실력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입 매니저 이석민은 "결혼식 축가 알바를 했냐"라는 송성호 매니저의 물음에 로이킴의 '북두칠성'을 선곡해 부르며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신입 매니저 이석민이 "결혼 축가를 검색하면 나오는 인물"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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