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혜리 "육회라고?"...'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제목에 혼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12 02:53:38

'놀라운 토요일'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혜리가 혼란에 빠진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 가사 맞추기가 전파를 탔다.


유쾌한 씨의 껌 씹는 방법은 90년대 전위적 밴드로 유명했던 삐삐밴드의 노래다.


이날 삐삐밴드의 노래가 소개되자 박나래는 1990년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노래였다며 “진짜 독특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혜리와 키에게는 낯선 노래였고 두 사람은 제목부터 당황했다. 혜리는 노래 제목을 듣고 “육회?”라며 어리둥절해하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사에서도 “역대급으로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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