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공개구혼 구설' 박원순, 유튜브 통해 직접 사과..."많은 것을 느꼈다"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2-12 09:17:45
박 시장은 8일 유튜브 채널에 '더 나은 시장이 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이같은 뜻을 전했다.
그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반성을 많이 했다"며 "나름대로 직원들에게 잘해준다고 했는데 그게 제대로 된 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원순이 출연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높은 시청률(8.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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