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구설' 김병옥 “변명 여지 없어...리갈하이 피해 가지 않도록 방법 강구할 것”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13 03:21:18
이에 소속사 더씨엔티는 공식 입장에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김병옥은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친절한 금자씨’ 등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병옥은 이날 새벽 경기도 부천 한 아파트 단지 지상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이었으며 그는 “아파트까지 대리운전으로 온 뒤 주차하려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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