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넘사벽 스펙 커플?...김정훈의 그녀 김진아 이력 들여다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13 04:12:02
‘연애의 맛’ 김진아 김정훈 커플이 주목받고 있다.
TV조선 리얼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진아는 김정훈의 소개팅녀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달달함을 안기고 있다.
김진아는 김정훈 못지않은 스펙의 소유자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인천공항에서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다. 김정훈 역시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아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1998년도 수능에 응시해 400점 만점에 380점대라는 높은 점수로 서울대학교 치의예과에 입학했다. 하지만 데뷔 이후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던 중 어려움을 겪어 2003년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훈은 방송 도중 김진아와의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김)진아가 아직 너무 어리다. 직장에 들어간 지 1년밖에 안된 새내기다. 아직 결혼을 생각하기에는 이른 시기다”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진아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그는 “김진아가 똑똑한데 특이하다”며 “방송을 보고 ‘내가 저랬다고?’ 놀랐다”며 김진아와 만난 후 변한 자신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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