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배우 정겨운, "우리집만의 기술"...아내 김우림 번쩍 업고 욕실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14 02:39:58
최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겨운, 김우림 부부의 일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아내 김우림은 눈 뜨자마자 칫솔을 가져와 달라고 했고, 이에 정겨운은 칫솔을 가져와 아내와 함께 누워 침대에서 양치질을 했다.
김우림은 "이거는 우리집 신기술이야. 나랑 오빠만 할 수 있어. 이렇게 하면 엄마한테 혼나"라고 말하고는 남편 정겨운의 등에 업혀 침실을 나섰다.
정겨운은 세안을 하는 김우림의 뒤에서 흐뭇한 듯 웃으며 "왜 이렇게 예쁘냐"라며 애교를 떠는 등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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