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선언' 배우 박중훈, "와인 의존도 너무 심해...전문가 도움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9-02-14 03:47:21
지난 11일 박중훈은 자신의 SNS에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중훈은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 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라며 지인들에게 양해를 구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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